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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정품 링크 브레이슬릿이 너무 비싸, 인터넷에서 직접 구매한 가품 애플워치 링크 브레이슬릿 티타늄 후기입니다.
가품 링크 브레이슬릿 구매와 이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려면 525,000원이라는, 거의 애플워치 알루미늄 모델 값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값에 깜짝 놀랐습니다.
대체품이 없나, 찾아모니 Urivo 링크 브레이슬릿이 괜찮다고 하는데, 그것 또한 4만원 대. 거의 1/10 가격이지만 뭔가 짝퉁인데 비싼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알리(중국 쇼핑몰)에서 찾아보니 6~7달러 대에 파는 링크 브레이슬릿을 찾았습니다.
한국돈으로 거의 1만원 대에, 후기 또한 매우 좋아 한번 구입 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1만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품질로 상당히 만족할 수준이었습니다.
링크 브레이슬릿 구매 후기
저는 구매를 하고 약 6일 정도 뒤에 빠르게 받아봤습니다. 일요일에 구매했는데 토요일에 와 해외에서 오는데도 생각보다 빠른 배송에 놀랐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으로 링크 브레이슬릿과 핀이 왔습니다. 포장은 얇은 비닐 백에 들어서 왔고, 브레이슬릿은 얇은 비닐(랩?) 으로 싸여져 있어 긁힘이나 흠집, 파손 없이 온 양품이었습니다.
착용샷
첫 번째 사진은 실물 느낌이 잘 나는 링크 브레이슬릿 착용샷입니다. 생각보다 잘 빠진 색상과, 애플워치와 어울리는 착용감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만 링크 브레이슬릿의 링크가 살짝 벌어져, ‘정품에서도 벌어져 있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만원 대의 훌륭한 퍼포먼스에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장점과 단점
장점
거의 1/50 가격으로 링크 브레이슬릿 스트랩을 체험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 하나로 거의 모든 것이 용서 될 정도입니다.
반면 정품 링크 브레이슬릿을 제가 샀다고 하더라고 지금 제가 링크 브레이슬릿 산 것의 50배 이상의 가치와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만약 구매 한다 하더라도, 괜히 비싼 50만원짜리 시계 줄이 흠집나면 속상하고, 폴리싱, 연마 해야하고… 차라리 1만원 짜리 시계 줄을 쓰다가 헤지면 버리는 것이 저의 소시민적인 소비 방식에 맞다고 생각 했습니다.
디자인 적으로도 저의 눈에는 괜찮았고, 손목에도 잘 맞았으며, 냄새도 초반에만 금속 냄새가 나다 차굥ㅇ 후에는 금방 사라져 만족 했습니다. 피부에도 잘 맞고요.
단점
단점으로, 링크끼리 살짝 벌어져 있어 움직이다 보면 벌어진 링크가 닫히면서 털이 찝히고 빠집니다. 아파요… 정품을 안 써봐서 정품도 그런지, 아니면 제가 털이 많은 편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 참고 다닐 만 합니다.
그리고 정품과는 다르게 분해 방식이 살짝 까다롭습니다. 정품 링크 브레이슬릿은 버튼만 살짝 누르면 쉽게 분해할 수 있는데, 가품은 핀을 이요해서 따로 분해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가격 차이가 있고, 처음 한번 분해 한 뒤로는 딱히 신경 쓰지도 않아도 되며, 분해 결합 시간도 10분 내외로 빨리 끝나니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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